‘사진 찍고 굿즈도 보고’…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5주년 기념 홍보부스 운영

전소영 기자 입력 : 2023.08.28 10:47 ㅣ 수정 : 2023.08.28 10:48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각종 이벤트 통해 경품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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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항공]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5주년을 기념해 홍보부스를 개장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델타항공과의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 시행 5주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앙사는 2018년 5월 1일 태평양노선 조인트 벤처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미주~아시아 운항 노선 확대 △연결편 예약·발권 편의성 및 스케줄 증대 △환승 연결시간 단축 △라운지 및 카운터 등 시설 공동 이용 △양사 마일리지 회원 혜택 확대 등 부문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사의 조인트벤처를 보다 널리 알리는 취지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 증정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양사의 미국 내 취항지를 알리고자 홍보부스 바닥을 미국 지도로 꾸몄으며, 각종 미국 내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조성해 다양한 기념사진 촬영 기회도 마련했다.

 

포토존 옆에는 터치 키오스크를 설치해 직접 랜드마크 퍼즐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랜드마크의 이미지를 지도 위 제 자리에 놓으면 해당 도시의 정보와 항공편 운항 정보가 노출된다. 스트랩 키링도 기념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홍보 영상 시청을 마친 후 간단한 퀴즈를 푸는 럭키 드로우, 대한항공 굿즈 전시,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영상 감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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