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금융상품을 처음 접하는 초보 투자자,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스마트한 투자자에게 시황에 맞는 상품을 '매주' 새롭게 추천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25일 KB증권에 따르면 이에 대표 MTS인 ‘KB M-able’에 ‘깨비의 선택’을 오픈해, 한주간 주목해야 할 금융상품을 한군데 모아 구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깨비의 선택’은 회사 상품 전문가들이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장외채권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어음 등 선정·소개하면, 투자자들은 매주 월요일 오전 새롭게 선정된 금융상품을 번거로운 절차 없이 클릭 한번으로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투자자 성향에 맞는 상품안내 및 상품Tip을 통해 특징·선정 사유를 확인하도록 투자정보도 제공한다. 한주간의 이슈를 ‘콕’ 집어 알려주는 ‘주간 콕콕’ 콘텐츠로, 매주 국내외 시장동향 및 주목해야 할 경제지표와 이슈를 손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금융상품을 활용한 자산관리가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투자경험이 적은 초보투자자부터 투자전문가까지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자산을 늘려가는 경험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넘버원 금융상품 플랫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KB증권 MTS ‘KB M-able’ 앱은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