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9월6일 정식출시 확정

강륜주 기자 입력 : 2023.08.22 15:41 ㅣ 수정 : 2023.08.22 15:41

브랜드사이트 오픈과 함께 출시일 공개… 양대마켓서 사전등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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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다음달 6일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넷마블의 기대 신작이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다음달 6일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다. 특히 이 게임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출시일 공개와 함께 브랜드사이트를 개설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정식출시 이후 1만 7777루비,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브랜드사이트에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한 강화된 전략성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나만의 덱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미국 등 북미와 대만, 태국 등지에서 얼리액세스(미리해보기)를 통해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 결과 세븐나이츠의 핵심 재미와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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