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시원하고 간편한 복장 착용으로 냉방 에너지를 적용하기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1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지목으로 은행 본사에서 직원들과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국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 리더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 주자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을 추천했다.
이 행장은 “일상 속 간편복 착용은 에너지 절약과 함께 업무 효율성도 향상시킬 수 있어 국민 누구나 손쉽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향후에도 일상생활 속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개선과제를 발굴해 ESG 경영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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