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BNK경남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무더위 쉼터’를 다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역민과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본점 영업부를 시작으로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
특히 무더위 쉼터를 찾은 일부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경남은행 무더위 쉼터는 은행 영업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최대식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고객과 지역민이 무더위를 잠시 피해 경남은행에서 편안하게 쉬어 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