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전국 호우 피해 복구 위한 성금 3억원 쾌척

남지완 기자 입력 : 2023.07.19 09:08 ㅣ 수정 : 2023.07.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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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판교 사옥 [사진=HL만도]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HL그룹(옛 한라그룹)이 연이은 집중호우로 고통받는 전국 각지 수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한다고 19일 밝혔다.

 

기탁 성금은 긴급 주거시설 지원, 도로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차원 모금에는 HL홀딩스, HL만도, HL클레무브 등 주요 계열사가 모두 참여했다.

 

HL그룹은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30만달러(약 3억8000만원),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원을 기부하는 등 국내외 재해 극복을 돕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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