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한다.
18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실시하는 긴급구호 캠페인 ‘2023 수해 이웃돕기’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은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대피 기간 필요한 구호물품, 복구와 재건을 돕는 위로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호우 피해 지역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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