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 및 금융체계상 중요한금융기관 선정 결과(배포시)
- 2023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배포시)
[한국은행]
- 2023년 6월말 외환보유액(06시)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은행지주회장 간담회(10시)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 '금융IT 안전성 강화 1-Day 세미나' 개최 (정오)
- 22년 중 상장회사 감사보고서 정정현황 분석 및 시사점(정오)
- 증권사 영업관행 개선을 위한 증권업계 CEO 간담회 개최(15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3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월가의 대표적 증시 강세론자 펀드스트랫의 톰 리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의 지속적인 하락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 결정에 더 많은 숨통을 트게 됐다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연말까지 3%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 4일(미국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제레미 시겔 와튼스쿨 명예 교수는 미국 연준이 긴축 정책을 펼치는 동안에도 주식시장 강세가 계속될 여지가 있다며, 인공지능(AI) 열풍과 연준 금리 인하 전망 속 초대형 기술주 급등세가 견인한 올해 상반기의 증시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지난 3일(미국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스위스 최대 은행 UBS 자산배분 헤드인 제이슨 드라호는 상반기 미국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앞으로는 경제가 둔화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경기침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은 주식보다 픽스드 인컴(채권) 상품에 주목할 때라고 진단했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7월3일까지 신규확진자 수는 12만4574명으로 누적 3225만6154명이 됐다. 일평균으로는 1만7796명으로, 1주 전(1만6166명)과 비교해 1630명 늘었다.
날짜별로 △6월27일 2만849명 △6월28일 2만1534명 △6월29일 1만9299명 △6월30일 1만8879명 △7월1일 1만8886명 △7월2일 1만7605명 △7월3일 7522명이다. 사망자는 지난달 20일 이후 54명 늘어 누적 3만5071명이고, 일주일 간 평균 위중증 환자수는 119명이다.
지난달 5일에 5~11세 소아가 맞을 수 있는 BA.4·5 기반 코로나19 2가 백신이 도입(약 100만3000회분)됐다. 이에 따라 3일부터 5~11세도 2가백신으로 기초접종을 할 수 있으며, 접종횟수도 2회에서 1회로 줄어든다.
코로나19가 1만∼2만명 사이 정체기에 머무는 가운데 변이 검출률을 보면 XBB계열이 전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94.3%를 차지하면서 가장 우세했다. 가장 대표적인 세부 변이인 XBB.1.9.1은 24.7%로 최근 5주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지난 21일 기준)은 오미크론 XBB계열이 94.9%로 우세종으로 유지 중이고, XBB.1.9.1이 25.9%로 가장 많다. 이어 △XBB.1.9.2(19.7%) △XBB.1.16(18.7%) △XBB.1.5(13.3%) △XBB.2.3(13.3%) △XBB(4%) 순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했지만 우리 정부는 현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1명 늘어 누적 117명이 됐다.
당국은 지난달 8일부터 엠폭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며, 4주 경과한 지난달 5일부터는 2차 접종도 시작됐다. 지난달 19일 기준 1차 접종자는 4365명, 2차 접종자는 682명이다. 당국은 엠폭스 백신 2만도즈를 추가로 도입한다.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미 워싱턴대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이 영국 정식 품목허가에 이어, WHO 긴급사용목록(EUL)에 등재됐다. 이 스카이코비원은 합성항원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