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본격적인 여름 맞이 이벤트를 펼친다.
컴투스홀딩스는 3일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word: Region Tactics)’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2023 여름 방학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이벤트 아이템 ‘곤충 채집 도구’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은 주요 재화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등 주요 아이템을 얻는데 활용할 수 있다.
황금 킹코인은 '여름 방학 옛날 뽑기 이벤트'에 참여에도 사용할 수 있다. 황금 킹코인 100개당 1번의 뽑기 기회가 주어지며, 뽑기판은 30회까지 초기화가 가능해 ‘영웅 소환권’ 등 원하는 아이템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이 밖에 게임 콘텐츠 확장으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주요 콘텐츠 ‘아스타니아 대륙’과 던전 ‘지하굴’의 최상위 난이도 ‘매우 어려움’ 구간이 확장돼 치열한 도전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무한대전’의 ‘공성전’과 ‘수성전’의 새로운 단계가 추가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지속해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