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오뚜기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8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직무는 △B2C(기업 소비자 간)영업 △B2B(기업 간)영업 △홍보영업 △글로벌영업 △마케팅 △디자인 △영업지원 △SCM(공급망관리) △브랜드경험 △생산기술 △품질관리 △R&D(연구개발) △디지털∙보안 △데이터 분석 △구매 △총무이다. 지원대상은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직무별 담당업무, 지원자격 등 상세정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3년 8월 최종 입사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