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입력 : 2023.05.26 10:05 ㅣ 수정 : 2023.05.26 10:05
"삼성 펫 특화 가전과 스마트싱스 연계한 스마트 서비스 제공"
[사진 = 삼성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펫팸족(펫+패밀리)을 겨냥해 새로운 반려동물 케어 경험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6일 삼성닷컴에 펫팸족을 위한 올인원 쇼핑 플랫폼 ‘펫 케어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펫 케어 스토어에서는 삼성전자의 펫 특화 가전과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사료, 용품 등 전문 상품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펫 모니터링, 돌봄 콘텐츠, 영양 관리 등 반려동물 맞춤 솔루션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삼성 가전과 스마트싱스를 연계한 스마트 펫 케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의 펫 가전 외에도 타사 스마트 제품까지 스마트싱스와 연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반기에 펫 푸드 및 솔루션 전문 업체와 협업을 통해 수의사의 자문을 토대로 반려동물 교육·훈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펫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빠르게 늘어나는 펫팸족 소비자들을 위해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더 쾌적하고 편안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펫 케어 스토어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고객들이 더욱 스마트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넓혀 새로운 고객 경험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