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경기 광주시 등 3개 시 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임은빈 기자 입력 : 2023.05.19 14:34 ㅣ 수정 : 2023.05.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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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조민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장, 권규영 성남시 주거복지센터장, 엄태성 이천시 주거복지센터장.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18일 광주시 등 3개 시 주거복지센터와 도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및 주거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발굴 △주거복지 관련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 및 정보교류 △주거복지 상담 및 관련 업무 상호 연계협력 △주거권 관련 도민의 권리구제 활동 등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주거복지센터 9개소(광역 1개소, 기초 8개소: 수원, 고양, 부천, 시흥, 용인, 광주, 성남, 이천)가 운영 중이며, 주거복지 수요 증가에 따라, 기초 지자체 센터의 추가 설치가 예상된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광역 센터로서의 역할과 주거복지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기초지자체 센터 설립 및 운영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기초지자체 센터 신규 개소 시 정책지원금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GH는 경기도로부터 경기도주거복지센터를 2019년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 센터와 시 센터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기도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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