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국내 최대 AI 전시회서 자사 솔루션 우수성 알린다
일상 속 편의 제공하는 AI얼굴인식, OCR 등 출품
AI이지메이커 등 클라우드 솔루션 3종도 출격 준비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NHN클라우드는 ‘국제 인공지능(AI) 대전’(AI 엑스포 코리아 2023)에 자사 AI·클라우드 솔루션을 출품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국제인공지능대전은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NHN클라우드는 AI솔루션으로 △AI 얼굴 인식 △AI 패션 △광학문자판독(OCR) △TTS(Text to Speech·텍스트의 음성화)와 STT(Speech to Text·음성의 텍스트화) 등을 출품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는 이 같은 실생활 AI 솔루션을 다수 고객사·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자체 STT 기술을 활용해 2000여개 교육 영상의 음성을 문자로 변환해 청각장애인에게 자막으로 반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클라우드 솔루션으로는 △AI 이지메이커 △노티피케이션(Notification) △NHN앱가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NHN클라우드의 AI 기술로 생성한 캐릭터 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AI캐릭터 스튜디오’,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는 퀴즈·스탬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될 예정이다.
NHN의 자연어처리 전문 자회사 ‘NHN다이퀘스트’도 NHN클라우드와 같은 부스에서 자연어 관련 솔루션을 출품한다. AI 챗봇 솔루션 ‘인포채터’, 빅테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디플랫폼’ 외 4가지 솔루션을 부스에서 체험 가능하다.
권경희 NHN클라우드 이사는 “일상을 윤택하고 편리하게 해주는 AI 솔루션과 고객 비즈니스를 유연하고 안전하게 전환해주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AI 엑스포 코리아 2023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 관계자들이 NHN클라우드의 솔루션들을 체험하며 비즈니스 혁신을 이뤄 나가는 소중한 기회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