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생명이 블루리본과 함께 '삼성생명×블루리본 Let's 건강맛집 핸드북'을 발간했다.
18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 소개하는 'Let's 건강맛집'은 삼성생명이 올해 2월 블루리본과의 제휴를 통해 론칭한 프로젝트다. 전국민에게 바른 건강 식생활 정보를 알리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임직원을 통해 건강맛집을 추천 받은 후 블루리본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각지 360개의 식당을 '건강맛집'으로 선정했다. 선정한 건강맛집을 'Let’s 건강맛집 핸드북'에 수록해 삼성생명 컨설턴트를 통해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건강맛집 정보는 블루리본 앱과 웹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이달 말 발간예정인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의 맛집 2023' 책자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건강맛집'으로 선정된 식당에는 '삼성생명&블루리본 건강맛집' 인증스티커를 배부했다. 5월에는 더헬스앱과 연계해 건강맛집 방문/건강식단 인증 챌린지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삼성생명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건강맛집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할 방침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소개해 전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하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민의 건강자산 증진을 돕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