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첫 P&E 게임 이달 말 글로벌 출시

이화연 기자 입력 : 2023.03.15 08:32 ㅣ 수정 : 2023.03.15 08:32

첫 타자는 28일 출시되는 ‘애니팡 매치’
내달 4일 ‘애니팡 블라스트’와 ‘애니팡 코인스’ 출시
‘애니팡’ IP 파워 기대…P&E 퍼즐 게임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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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P&E 신작 애니팡 매치, 애니팡 블라스트, 애니팡 코인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첫 모바일 P&E(Play&Earn·플레이 하며 돈 버는) 게임 3종을 이달 말부터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 플레이가 출시하는 P&E 게임은 ‘애니팡’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애니팡 매치 △애니팡 블라스트 △애니팡 코인스 등으로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서비스된다.

 

가장 먼저 ‘애니팡4’를 원작으로 한 애니팡 매치가 오는 28일 출시된다. ‘애니팡 터치’를 기반으로 한 애니팡 블라스트와 애니팡 코인스는 내달 4일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P&E 게임 3종은 역할수행게임(RPG) 중심의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대중성이 돋보이는 대형 퍼즐 게임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시장의 관심을 모아왔다.

 

위메이드플레이의 P&E 게임 서비스에서 차별화 요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원코인-멀티유즈 정책 역시 글로벌 이용자들의 호평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원코인-멀티유즈는 1종의 공용 게임 머니를 여러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책이다.

 

아울러 위메이드플레이는 글로벌 P&E 게임 출시를 앞두고 고객 지원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하며 해외 서비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

 

김상민 위메이드플레이 팀장은 “위믹스 플레이 기반 게임들의 이용자 확대와 한국의 국민 게임 IP라는 슬로건 등에 대한 우호적 시장 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지표들이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이용자 확보에도 긍정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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