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2022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60원의 현금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
8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결산배당금 총액은 55억1034만8700원이며, 1주당 시가배당률은 2.4%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이사회에서 배당금뿐만 아니라 감사위원이 되는 엄영호 사외이사의 재선임 건과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도 결의했다.
이사회에서 결의된 내용은 오는 23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