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RMR 볶음밥 ‘오삼불고기·갈릭바베큐 볶음밥’ 출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전문점 스타일의 프리미엄 볶음밥 신제품으로 ‘RMR(레스토랑 간편식) 볶음밥(420g/6,480원) 2종 ‘오삼불고기 볶음밥’과 ‘갈릭바베큐 볶음밥’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큼직하게 썬 채소와 고기, 해물 등 주재료들의 원물감을 살려 풍부한 식감과 불맛으로 한 층 더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냉동 볶음밥 제품이다. 전문점에서 셰프가 하는 요리를 공정으로 구현하고 오삼불고기, 갈릭바베큐 등 원물감을 극대화해 더 맛있는 메뉴 2종으로 출시했다.
‘오삼불고기 볶음밥’은 오징어와 삼겹살에 매콤하고 진한 양념으로 감칠맛을 더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싱싱한 오징어 몸통 살만을 사용해 씹을수록 부드럽지만 탱글한 오징어의 식감을 살렸다. 당근과 양배추, 새송이버섯 등 7가지 채소까지 푸짐하게 넣어 채소 고유의 달큰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매콤한 양념에는 대파, 양파, 부추, 마늘을 추가해 느끼함 없이 마지막 한 입까지 개운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갈릭바베큐 볶음밥’은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달콤짭짤한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내 촉촉한 식감의 볶음밥을 완성했다. 여기에 튀긴 마늘슬라이스를 듬뿍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특히 이 제품은 원통형 볶음 솥에서200℃ 센 불로재료를 빠르게 볶아 불향을 가득 담아냈다. 원통형 볶음솥 공정은 풀무원 인기 제품인 ‘황금밥알 200℃ 볶음밥’을 통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해동하지 않은 냉동 상태의 밥을 중불로 3분간 볶으면 맛있는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김성민 풀무원식품 냉동밥PM(Product Manager)은 “전문점에서 맛보던 진항불향의 볶음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여 ‘오삼불고기 볶음밥’과 ‘갈릭바베큐 볶음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 고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할 수 있는냉동밥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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