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공항 라운지에 세라젬 기기 설치…“고객 서비스 강화”

전소영 기자 입력 : 2023.02.17 10:14 ㅣ 수정 : 2023.02.17 10:14

라운지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휴식 제공할 것으로 기대
미국 로스엔젤레스, 뉴욕( 공항 라운지까지 서비스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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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7일 세라젬과 손을 잡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퍼스트(First), 마일러(Miler), 프레스티지(Prestige Class) 라운지에 각각 세라젬의 대표 헬스케어 기기를 설치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사진 = 대한항공]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대한항공이 인천공항 라운지에 세라젬(CERAGEM) 프리미엄 제품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대한항공은 17일 세라젬과 손을 잡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퍼스트(First), 마일러(Miler), 프레스티지(Prestige Class) 라운지에 각각 세라젬의 대표 헬스케어 기기를 설치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설치된 헬스케어 기기는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안마의자 디코어(D.CORE) △안마의자 파우제(PAUSE) M2 △리클라이너소파 파우제(PAUSE) S 등이다. 

 

이에 따라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세라젬 기기로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항공여행의 특성상 오랫동안 좌석에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항공여행 시작 전 심신안정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맺었다는 게 대한항공의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상반기 미국 로스앤젤레스공항의 라운지에 세라젬 기기 설치를 시작으로 뉴욕공항 라운지까지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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