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신규 파이터 2종 업데이트
이화연 기자
입력 : 2023.01.27 15:28
ㅣ 수정 : 2023.01.27 15:28
공격형 파이터 ‘XV 이오리’와 밸런스형 파이터 ‘XV 슌에이’ 추가
파이터별 강력한 스킬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배틀 카드 공개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넷마블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파이터 ‘XV 이오리’와 ‘XV 슌에이’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공격형 파이터 XV 이오리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피해량 일정 수준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강력한 차징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밸런스형 파이터 XV 슌에이는 리더 스킬로 ‘[녹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확률 일정 수준 증가’를 가지고 있다. 전투에서 기본 공격 적중 시 액티브 스킬 쿨타임과 모든 적의 방어력이 일정 시간 감소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배틀 카드도 공개했다. 해당 배틀 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전용 파이터에 장착하면 XV 이오리는 ‘스킬 종료 후 일정시간 치명타 피해량 증가’를, XV 슌에이는 ‘스킬 종료 후 일정시간 공격속도 증가’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신규 ‘러시 던전’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파이터 중 하나를 획득하면 입장 가능한 ‘챌린지 던전: 숙명과 선망의 소나타’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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