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4’, 새해 첫 공성전 예고

이화연 기자 입력 : 2023.01.03 17:26 ㅣ 수정 : 2023.01.03 17:26

‘승리의 북’ 아이템 획득해 승리 기원 진영 응원
응원전 승리한 진영은 피해 증가 3% 등 효과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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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가 오는 8일 새해 첫 공성전을 개최한다. [사진=위메이드]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위메이드는 오는 8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의 새해 첫 공성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르4 이용자들은 공성전 시작에 앞서 7일까지 열리는 사전 이벤트 ‘공성전 전야제’에 참여해  ‘승리의 북’ 아이템을 하루 최대 100개까지 모을 수 있다.

 

승리의 북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성, 수성 중 승리를 기원하는 진영을 응원할 때 사용된다. 승리의 북 10개당 응원 횟수 1번이 제공된다.

 

더 많은 응원을 받은 진영은 공성전에서 ‘전장의 북소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장의 북소리는 모든 피해 증가 3%, 모든 피해 감소 3% 효과를 낸다.

 

응원 참여자는 ‘왕국보합’을 받는다. 왕국보합에는 보감에 등록해 명중 증가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왕국 보감패’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다.

 

미르4 공성전 전야제 이벤트는 매달 공성전 시작 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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