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수유역점, ‘코닥 협업 팝업스토어’ 열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지난 23일 ‘수유역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코닥(KODAK)과 협업 팝업스토어 ‘MEMORY LAND’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엔제리너스 수유역은 방문 및 주문 고객 대상으로 2층에 위치한 ‘MEMORY LAND’ 입장 팔찌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100% 솜사탕 증정 이벤트, SNS 인증 고객 대상 롯데제과 콜라보한 설레임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또 메모리 랜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및 소원 카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코닥 카메라, △롯데월드 티켓, △무료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코닥과 진행한 콜라보 팝업 ‘MEMORY LAND’는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더불어 엔제리너스는 수유역점 포함 △석촌호수D/I점, △잠실롯데월드몰B1점, 아일랜드점, 대전유성D/I점 등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베이커리 특화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역 상권에 특화된 베이커리를 신선한 커피와 함께 제공한 전략은 베이커리 판매 매장 매출이 11월 기준 전년 대비 약 37% 이상 성장하는 등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콜라보 팝업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최고의 제품ㆍ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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