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베트남 현지의 맛 ‘오리지널 쉬림프 반미’ 출시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09.02 09:21 ㅣ 수정 : 2022.09.02 09:21

베트남 붕따우 지역의 인기메뉴 ‘반콧’을 모티브한 반미 샌드위치
신선한 새우와 야채를 듬뿍 담아 푸짐하게 즐기는 한끼 식사
커피&푸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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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가 반미 샌드위치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롯데GRS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시그니처 메뉴인 반미 샌드위치 신제품을 오는 2일 출시했다.

 

이번 선보인 신제품 반미는 최근 에스닉푸드(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고유의 전통 음식) 트랜드에 맞춰 베트남 붕따우 지역의 인기 메뉴인 ‘반콧’을 모티브 한 ‘오리지널 쉬림프 반미’이다.

 

‘오리지널 쉬림프 반미’는 통통한 새우와 베트남 전통 피쉬소스인 느억맘 소스·상큼한 무당근 피클을 넣어 베트남 현지의 맛을 재현했으며, 오이, 토마토, 계란 등을 바게트에 가득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엔제리너스의 반미는 국내산 쌀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바게트 빵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 등 가득 넣어 푸드와 커피를 함께 즐기는 ‘든든한 한끼’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엔제리너스는 샌드위치 보다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리지널 쉬림프 반미와 동일한 재료를 넣은 ‘쉬림프 샐러드’를 함께 출시했다.

 

롯데GRS관계자는 “엔제리너스의 샌드위치 메뉴는 완제품을 단순히 데워 제공하지 않고 즉석 조리형태의 제품을 메뉴를 제공하여 신선함이 특징”이라며 “최신 트랜드에 따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기획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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