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인사] 전자랜드, 삼성전자 출신 김찬수 신임 대표 선임

서예림 기자 입력 : 2022.12.15 16:36 ㅣ 수정 : 2022.12.15 16:36

소매유통 전략가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김찬수 전자랜드 대표이사. [사진=전자랜드]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전자랜드는 김찬수 신규사업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대표는 1964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출신으로 2010년 전자랜드로 자리를 옮겨 마케팅 팀장, 온라인영업부문장, 상품부문장 등을 거쳤다.

 

김 대표는 가전 소매유통 전문가로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2023년 1월부터 전자랜드의 대표이사 직을 수행하게 됐다. 마케팅·경영·영업부문에서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쌓아온 김 대표는 엔데믹 이후 변화하고 있는 가전업계 상황에 맞춰 전자랜드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는 "침체된 가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