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아트전 ‘넥스테이지‘로 게임 예술성 알린다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12.05 17:47 ㅣ 수정 : 2022.12.05 17:47

‘메이플’ ‘던파’ 등 15개 IP 기반의 작품 115여점 전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넥슨이 자사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 아트전 '넥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사진=넥슨]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넥슨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넥슨 게임아트전 ‘넥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넥스테이지는 넥슨 게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배경,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아트웍을 작품으로 전시해 게임의 예술성을 알리고 문화적 가치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의 15개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 115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관람객이 게임 속 세상에 들어와 캐릭터와 마주하고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작품과 전시관을 멀티미디어로 구성했으며 LG전자가 영상기기 일부를 지원했다.

 

넥슨은 내년 1월 중 넥스테이지 현장 이벤트로 ‘게임 아트디렉터와의 대화’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넥스테이지 아트디렉터와 전문 모더레이터가 참여해 게임아트와 전시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