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이구산업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 기준 샘표 주가는 전일 대비 270원(9.26%) 오른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구리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트로이온스(31.1g) 당 1678.20달러로 2.90% 뛰어올랐다. 국제 구리가격은 파운드당 369.20달러로 7.73% 껑충 뛰었다.
이구산업은 1968년 9월 산업용 동판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