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2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예선 개최... 최종 우승상금 1000만원
오는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매장에서 예선 진행
예선 32위까지, 11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리는 본선 진출권 획득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골프존이 오는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매장에서 ‘2022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를 통한 온라인 예선과 11월 14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리는 본선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국내외 골프 관련 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단 본선 출전은 여성 참가자에 한해 가능하다.
예선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전국의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이 설치된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CC’ 또는 ‘스프링데일CC’를 선택하고 각 코스 별로 지정된 2개의 홀에서 롱기스트 기록을 남기면 된다. 예선 기록 32위까지의 참가자에게는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예선에서 최장거리를 기록한 1~3위 남성과 여성 참가자 총 6명에게는 골프문화상품권(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을 제공한다.
또 라운드 중 2회 이상 렉서스 브랜드존에 티샷 안착을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보스턴백 또는 골프존 플러스아이템 등의 상품도 제공한다.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예선전 참가 인증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분의 치킨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김홍기 골프존 광고사업팀장 프로는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장타퀸을 선발하는 ‘2022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의 예선전을 골프존 스크린골프매장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풍성한 경품과 시상을 마련한 만큼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골퍼분들이 대회에 참가해 랭킹 경쟁과 함께 장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