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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9.27 10:25
ㅣ 수정 : 2022.09.27 10:26
우수→최우수 1단계 상승, 평가지수 선정 이후 첫 최고 등급 부여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프랜차이즈 업체 롯데GRS(대표 차우철)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간 우수 등급 선정에 이어 올해 첫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 됐다고 27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동반성장지수를 산정‧공표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 평가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산정하는 지표다.
롯데GRS는 최우수 등급인 기업에 공정위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부여 받게 된다.
롯데GRS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2017년 중소기업의 햄버거빵 납품을 위한 판로 개방, 제주농가 친환경 커피비료 무상지원, 청년희망나눔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지원 등 기업‧소상공인‧청년 등 전방위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을 위해 2016년 공정거래 상생협력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가맹점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가맹점 금전‧기술‧인력 지원 등 표중 상생협력 협약 기반한 가맹점 지원사항 이행으로 2020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 성장은 가맹점 및 협력사와의 긴밀한 신뢰를 밑바탕으로 공동 성장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동반성장의 기틀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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