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국내 최초 ‘초고압·중압·무압’ 탑재한 밥솥 ‘쿠첸 트리플’ 출시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9.16 10:14 ㅣ 수정 : 2022.09.16 10:14

2개의 압력 밸브로 압력 정밀하게 압력 제어
IoT 기술 탑재로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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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초고압·중압·무압’ 3가지 압력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쿠첸 트리플’ 밥솥을 출시한다. [사진 = 쿠첸]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쿠첸이 ‘초고압·중압·무압’ 3개 압력으로 맞춤형 밥맛 제공하는 밥솥을 출시한다.

 

쿠첸은 16일 국내 최초로 초고압, 중압, 무압 3가지 압력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쿠첸 트리플’ 밥솥을 선뵌다고 밝혔다. 

 

트리플 밥솥은 업계 최초로 2.1초고압과 1.3중압, 1.0무압 3가지 압력 가운데 취사선택 할 수 있는 6인용 프리미엄 IH압력밥솥이다. 

 

기존 밥솥은 1개의 압력밸브로 고압과 무압만 제어만 가능했다면 ‘쿠첸 트리플’ 밥솥은 2개 압력 밸브를 활용해 초고압부터 중압, 무압까지 더욱 세밀한 압력제어가 가능하다.

 

2.1초고압은 지난해 쿠첸이 국내 최초, 국내 유일로 선보인 초고압 기술이다.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올려 불리는 과정 업시도 잡곡밥은 부드럽게, 백미밥은 빠르게 취사할 수 있다. 또 고온∙고압 덕분에 차지고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전통 가마솥 압력을 그대로 가져온 1.3중압은 초고압과 무압 중간 정도의 찰기로 밥알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구수한 풍미의 솥밥과 제철 덮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압은 압력이 없어 고슬고슬하고 부드러운 밥맛을 구현해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려주는 요리용 백미밥에 제격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는 또한 스마트 IoT 기술이 탑재돼 주방을 벗어나 외부에서도 밥솥 기능을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쿠첸ON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밥솥을 연결하면 취사, 예약취사, 진행 상태 확인, 마이레시피 등록, 레시피 다운로드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정밀하고 정확한 압력 제어 기술을 위해 밥솥에 압력추 2개를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트리플 압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밥맛과 식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 IoT 기능으로 외부에서도 밥솥을 조작할 수 이써 편의성이 높고, 굿디자인 어워드에 빛나는 프리미엄 디자인 이번 신제품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밥솥 시장을 주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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