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특화 금융상품인 ‘울산 2022 정기예금’을 올해 말까지 특별 판매한다.
15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판매 한도 1000억원인 ‘울산 2022 정기예금’은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기념(0.20%p) ▲울산 근무 또는 거주(0.30%p)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0.20%p) ▲만기해지 시 적금상품 보유(0.20%p)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 최대 0.90%p가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을 모두 제공받으면 6개월은 만기 시 최고 연 3.35%, 1년은 만기 시 최고 연 3.6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은 울산광역시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금액은 100만원 이상 10억원까지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울산 2022 정기예금에는 오는 10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면 하는 바람도 담겨 있다”며 “최고 연 3.65%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울산 2022 정기예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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