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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성일하이텍, 전북 신규시설 투자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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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주 기자
입력 : 2022.09.14 10:15 ㅣ 수정 : 2022.09.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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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하이텍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한현주 기자] 성일하이텍 주가가 2차전지 리사이클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하면서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04분 성일하이텍은 전거래일 대비 2.39% 상승한 1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일하이텍은 장 초반 4%대 이상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는 전날 2147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2.19%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오는 2025년 6월30일까지다. 신규 시설은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국가산업 단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성일하이텍 관계자는 투자 목적에 대해 “코발트, 니켈, 망간, 리튬 화합물 생산을 위한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신규 투자 건”이라며 “2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장 성장 대응과 생산 능력 확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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