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BNK경남은행은 ‘올해는 예금(시즌2)’를 증액해 총 1조원 한도로 재판매한다.
31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특별 판매 중인 올해는 예금(시즌2)은 영업일 기준 38일만에 설정한 판매 한도 5000억원을 모두 채웠다.
이에 BNK경남은행은 해당 상품 판매 한도를 5000억원 증액해 총 1조원 한도로 재설정했다.
올해는 예금(시즌2)은 ▲특판 가입 감사(가입고객 전원 0.3%p) ▲마케팅 동의(0.1%p) ▲만기해지 시 BNK더조은 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 자유적금 보유(0.2%p) ▲예금 가입기간 모바일뱅킹 앱 매월 1회 이상 접속(0.2%p) ▲오픈뱅킹 가입(0.2%p)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 2.75%에 우대이율 최대 1.0%p를 제공받으면 1년 만기 시 최고 연 3.7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금액은 100만원 이상 5억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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