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NH농협카드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받은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31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일손돕기에는 NH농협카드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충남 청양군 관내 피해 농가를 찾아 마을 주변 상황을 살피며 비닐하우스 침수 복구 등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농민들에게 필요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 이재민분들 위해 임직원들과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으로 피해농가 현황을 살피고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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