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일 대비 990원(22.76%)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6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598억6676만원 규모의 채무상환금 조달을 위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를 상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이날 오후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대표이사를 양재영씨에서 현덕훈씨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며, 의약품개발 과정에 참여해 개발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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