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필요 성분 3가지만 담은 ‘하기스 퓨어 물티슈’ 출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하기스가 물티슈 원단, 정제수 이외에 꼭 필요한 3가지 성분만으로 개발한 순수한 아기물티슈 ‘하기스 퓨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기 피부를 고려하는 마음으로 원료선정에서 개발, 출시에 이르기까지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합성 착향료, 색소 및 각종 추출물 등 물티슈에 필수적이지 않은 성분은 제조과정에서 과감히 제외하고 개발했다.
10단계 정밀 정수 시스템을 활용해 환경부에서 정한 ‘먹는 물 수질 기준’을 만족하는 청정수를 사용했으며, 세계적 피부과학연구소인 독일의 더마테스트로부터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또 중요한 물티슈의 원단의 경우, 천연펄프가 65% 이상 함유된 유한킴벌리만의 코폼(coform)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천연펄프의 도톰한 두께감(기존 자사 제품 대비)과 함께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특히, 촘촘하게 짜인 천연펄프 원단으로 이물질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닦을 수 있어, 아기 대소변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아기피부 트러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린, 퍼플, 베이지, 블루 등 총 4종으로 출시된 신제품 하기스 퓨어 물티슈는 유한킴벌리에서 원단부터 외관검사, 계량검사, 미생물 시험, 유해물질 분석시험 등 총 36가지 검사가 포함된 엄격한 품질 안전 관리시스템을 통해 직접 제조 생산되고 있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하기스는 전세계 브랜드 중 Top 3%에 해당하는 아이코닉 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도록 그간 응원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하기스 퓨어 물티슈의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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