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이 우리은행(316140) 모바일 플랫폼과 연계해 ‘우리WON뱅킹’에서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를 출시했다.
23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별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없이 '우리WON뱅킹' 내에서 간편하게 투자정보를 확인하고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우리WON뱅킹' 또는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를 등록하면 된다.
한은화투자증권과 우리은행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계좌 개설 및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과 투자지원금,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정준 실장은 "우리WON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편하게 주식매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주식매매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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