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지자체 축제·박람회 활성화 앞장…"입장권 33% 할인 판매"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축제 활성화를 돕는다고 8일 밝혔다.
야놀자는 오는 15일까지 국내 대표 여름 축제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 입장권을 최대 33%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1000명에게 1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고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1만원 추가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아이 동반 가족들이 즐기기 좋은 ‘2022 예천곤충축제’ 입장권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선착순 100명에게 할인 쿠폰 2000원을 지급해 입장권을 최대 33%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야놀자는 지난 7월 레저·티켓 범위를 전시로 확장해 고객 문화생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시 예매 전문관을 신규 오픈했다.
이에 따라 야놀자는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슈퍼앱 전략의 하나로 신규 카테고리를 통해 △미디어아트 △사진 △회화 등 분야별 주요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지자체 축제·박람회 등으로 상품 범위를 확대해 고객 유치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전시 예매 전문관을 통해 지역 행사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방문객 확보를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더해 지자체 축제에 고객 유치를 지원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