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클래식’ 2.5 업데이트…신규 던전 선보여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7.21 14:36
ㅣ 수정 : 2022.07.21 14:36
1인 던전 ‘템푸스’·리뉴얼 던전 ‘30군단의 은닉처’ 선봬
용계 지역 일일 퀘스트 추가, 10번째 서버 ‘시엘’ 오픈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클래식’의 2.5 업데이트 ‘데바, 시엘에 응답하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1인 던전 ‘템푸스’ △리뉴얼 던전 ‘30군단의 은닉처’ △높은 PvP(이용자 간 대결) 효과를 지닌 ‘군단장 장비’와 ‘정예 군단장 방어구’ 등을 선보였다.
편의성 개선 차원에서 △용계 지역의 신규 일일 퀘스트 △파슈만디르 사원의 장비 파밍을 개선한 ‘루드라 무기 제작 시스템’ △상층 중앙 요새 보물방 조정 △유물 스택 한도 확대 및 유물 교환 편의성 강화 등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아이온 클래식은 또한 10번째 서버 ‘시엘’을 새롭게 열었다. 이용자는 8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신서버 시엘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시엘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하고 접속한 이용자는 설문을 통해 ‘로다스의 부적 Ⅲ’ 3개를 받을 수 있다. 시엘 서버에서 최초 55레벨, 명인, 총사령관 등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개인 보상과 함께 전 서버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캐릭터 55레벨 달성 시 ‘정예 천부장 무기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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