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20718500034

대신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 개시

글자확대 글자축소
임종우 기자
입력 : 2022.07.18 09:58 ㅣ 수정 : 2022.07.18 09:58

image
[사진=대신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대신증권이 18일 소액으로 미국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개시한다.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는 소규모 투자자금으로 고가의 해외주식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0.000001주 단위부터 매매 가능하며, 최소 매수 주문금액은 1000원이다.

 

소수점 투자는 실시간 거래가 아닌 정규장 마감 후 종가 주문 방식으로 체결되며, 대상 종목은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를 구성하는 미국 주식들이다.

 

이번 서비스는 대신증권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내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이용하면 적은 금액으로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한 투자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