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국내 및 해외주식을 타사에서 KB증권으로 입고 시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4일 KB증권에 따르면 ‘2022년 KB증권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PRIME센터(비대면·은행연계) 개설 위탁계좌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코스피·코스닥 상장 국내주식(ETF·ETN 포함) 및 해외주식 준다. 단 ELW, K-OTC, 코넥스, 금현물 등은 제외다.
해외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입고금액에 따라 삼성전자 주식 최대 100주, 국내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입고금액에 따라 인텔(미국) 주식 최대 100주다. 국내 및 해외주식 모두 입고하게 되면 중복 혜택도 가능하다.
혜택을 받으려면 이벤트 참가 신청은 필수다. 충족 조건으로는 △국내 또는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순입고 △주식 거래금액 500만원 이상 △이벤트 종료 익월 말일(9월30일)까지 순입고금액 이상의 자산을 유지 등 세 가지다.
입고 및 자산 유지 조건을 충족한 이후, 거래금액 5억당 삼성전자 또는 인텔(미국) 주식을 1주, 최대 10주 한도로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로 발생하는 제세공과금은 KB증권에서 부담한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