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신규 시즌 ‘포레스트’ 출범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7.13 14:56 ㅣ 수정 : 2022.07.13 14:56

새 시즌 맞이 카트바디, 캐릭터, 트랙 업데이트
전략적 판단 요구되는 ‘시뮬레이션 모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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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4번째 시즌 테마를 업데이트했다. (사진=넥슨)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14번째 시즌 ‘포레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러플 이용자들은 포레스트를 테마로 한 △레전드 하이브리드 카트 ‘무섭다곰’ △레전드 스피드 카트 ‘타이거’ △하이라이트 카트 ‘플라즈마 GT’ 등 새로운 카트바디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회색 늑대 배찌’ ‘꽃사슴 다오’ 등 신규 캐릭터도 출시된다. 숲 속을 배경으로 하는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 다리’ 등 신규 트랙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최근 폭발하는 강력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짜릿한 속도를 선보이는 플라즈마 GT 모습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신규 시즌은 색다른 재미를 주는 콘텐츠 ‘시뮬레이션 모드’를 추가했다. 시뮬레이션 모드에는 이용자가 직접 팀을 꾸려 상대방과 맞붙을 수 있어 각 포지션에 적합한 카트바디와 캐릭터를 배치하는 등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매주 5회 ‘멀티대전’ 참여 시 총 ‘300 건전지’를 선물한다. 또한 내달 18일까지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포레스트 조각’을 모아 ‘숲의 수호자’, 레어 아이템 카트 ‘광차(영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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