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이화전기, 배터리 시장 진출 기대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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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이화전기, 배터리 시장 진출 기대에 주가 급등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7.04 09:32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이화전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이화전기 주가는 전일 대비 305원(29.76%) 오른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달 27일 이화전기가 한국을 방문한 에너테크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을 만나 사업 협력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폴이된다.

에너테크는 러시아 전기차, 전기버스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이화전기는 무정전 전원장치, 몰드변압기, 정류기 등 다양한 전원공급장치 및 전력변환장치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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