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화제작 ‘우마무스메’ 첫 번째 업데이트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6.27 16:19 ㅣ 수정 : 2022.06.27 16:19

중·장거리 무대로 활약하는 캐릭터 ‘티엠 오페라 오’ 추가
캐릭터 육성 돕는 ‘서포트 카드’ 3종도 갖춰 재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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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우마무스메' 첫번째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캐릭터와 서포트 카드를 추가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우마무스메는 새로운 육성 캐릭터 ‘티엠 오페라 오’를 선보였다. 이 캐릭터는 과장된 연기톤으로 자기애를 과시하는 나르시시스트로 중거리와 장거리를 무대로 활약한다.

 

이와 함께 캐릭터 육성을 도와주는 ‘서포트 카드’ 3종을 추가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새롭게 추가된 카드는 △SSR등급 ‘[사랑받는 존재가 되어다오] 오구리 캡’ △SR등급 ‘[견습 마녀와 긴 밤] 스윕 토쇼’ △R등급 ‘[트레센 학원] 스윕 토쇼’ 등이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다음달 10일까지 이벤트 한정 스토리와 한정 보상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네 꿈을 향해 달려나가라!’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캐릭터를 육성해 얻는 이벤트 포인트로 미션에 참여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20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를 펼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정식 서비스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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