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넷플릭스와 협업해 지난 22일 갤럭시 S22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을 소개하는 에피소드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삼성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22 울트라와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가 만났다.
삼성전자는 23일 넷플릭스와 협업해 갤럭시 S22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을 소개하는 에피소드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파트2 방영을 앞두고 지난 22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된 이 영상은 갤럭시 S22 울트라의 탁월한 야간 촬영 기능을 생생하고 흥미롭게 나타냈다.
영상은 3명의 청소년이 밤늦게 자전거를 타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4’의 관람 파티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들 중 한 소녀가 뒷주머니에 넣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의도치 않게 ‘기묘한 밤’의 한 장면이 담긴다.
음울한 배경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구름 사이로 기묘한 이야기의 대표적인 캐릭터 ‘마인드 플레이어(Mind Flayer)’를 상징하는 붉은 번개와 천둥이 등장하며, 또 다른 대표 캐릭터 ‘데모고르곤(Demogorgon)’ 등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낸다.
영상은 무사히 파티 장소에 도착한 소녀가 갤럭시 S22 울트라에 담긴 화면을 보고 얼굴을 찌푸리는 것으로 끝이 난다.
삼성전자는 “실제로 이 에피소드 영상에 등장하는 세로 영상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더 많은 빛과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센서와 1억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적용된 갤럭시S22 울트라로 촬영해 편집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