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카드뉴스] KT·신한, 카카오, 롯데 등 '디지털 헬스케어' 3강 부상! 사업 선점 물밑작업 치열
김현주 입력 : 2022.06.16 15:40 ㅣ 수정 : 2022.06.16 15:40
KT, 베트남에서 비대면 진료 디지털 헬스 케어 사업 시작…국내 시장 진입 위한 초석 카카오, 사내 병원 설립해 수천명 직원 대상으로 디지털 헬스 케어 사업 테스트 롯데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700억원 초기 투자, 제약사가 당하기 어려운 물량 공세 네이버는 디지털 헬스 케어 대신에 병원 자동화 시스템의 플랫폼화 추진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강선우] 윤석열 정부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함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 대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비대면 진료를 반대해 왔던 대한의사협회(의협)도 한발 물러서는 분위기라 디지털 헬스 케어 시장의 향후 전망은 밝을 것으로 기대 된다.
비대면 진료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글로벌시장 규모는 70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 때문에 KT·신한, 카카오, 롯데 등 대기업과 빅테크사(社)의 진출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