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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접속 단자 개발 기업 ‘신화콘텍’ 연일 급등세…국내‧EU 등 ‘USB-C타입’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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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기자
입력 : 2022.06.08 15:35 ㅣ 수정 : 2022.06.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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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콘텍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화콘텍’이 전 거래일대비 23.47% 상승한 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오후 2시10분 기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최근 전자제품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을 USB-C타입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한 게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유럽연합(EU)도 오는 2024년까지 모든 스마트톤과 태블릿PC, 카메라의 충전 포트를 USB-C 타입으로 통일하는 방안에 합의한 것도 주가 상승 견인에 한몫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내년부터 출시되는 각종 전자제품 충전 및 데이터 전송 단자를 USB-C 타입으로 통일할 계획이다.

 

그동안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PC, 휴대용 스피커 등과 같은 소형 전자제품들이 전원 공급 및 데이터 전송 방식이 다양한 접속 단자를 통해 이루어져 왔다. 다양한 단자를 사용하는 것 때문에 환경 및 비용 문제를 일으키고 소비자 불편을 초래했다. 

 

신화콘텍은 USB-C타입을 개발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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