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양화학(051630) : 116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는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대호에이엘(069460) : 초록뱀플랫폼신기술조합 및 에스에프글로벌에 네오크레마(311390) 주식 143만 주 규모 양도 결정
- 디앤디플랫폼리츠(377190) : 자리츠2호 지분 97% 552억원 취득
- 인산가(277410) : 전나무 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증류주 제조 방법 특허취득
- 케이비제20호스팩(342550) : 옵티코어 흡수합병 결정
- 한글과컴퓨터(030520) : 1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스카이이앤엠(131100) : 384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 HLB생명과학(067630) : 45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및 979억원에 에임 양수 결정
- 중앙디앤엠(051980) : 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네오크레마(311390) : 2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광무(029480) : 엔켐과 리튬염 공급계약
- 엔비티(236810) : 3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 비덴트(121800) : 대호에이엘 주식 520만 주 취득결정
- 디와이디(219550) : 발행주식총수 대비 15.6% 전환청구권 행사
- 소리바다(053110) : 상장폐지 절차 진행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대응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과 2조700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주택저당증권(MBS) 보유물량 축소에 나서자, 이중 타격이 예상되는 MBS(5조5000억달러 규모) 시장이 떨고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MBS 저가매수 기회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웨이마자동차가 홍콩 증시에 상장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지만, 테슬라와 비야디 등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또 홍콩과 미국 증시에 상장된 니오와 샤오펑 등은 시장 점유율이 낮은 상태다.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존 터틀 부회장은 다보스 포럼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변동성지수(VIX)가 20 이하로 안정됐을 때는 기업들이 상장을 선호하는데 현재 VIX는 27을 웃도는 수준이라며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이 노동절 이후에는 살아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797명 증가해 누적 1811만9415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97명이고, 사망자는 21명 증가해 총 2만4179명이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520명 늘어 4505만5034명이고, 2차 접종자는 1291명 증가한 4458만7573명으로, 전체 인구(5131만7389명·2020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대비 접종률은 각각 87.8%와 86.9%다. 이어 3차 접종자는 3935명 늘어나 누적 3330만2951명, 4차 접종자는 2만7899명 늘어 누적 410만8518명이다. 접종률은 각각 64.9%와 8.0%다.
지난 2020년 3월 도입돼 2년 1개월간 유지돼 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달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전면 해제됐다. 이어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면서 코로나19 대응이 '자율 방역' 기조로 본격 전환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5일 고시를 통해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의료현장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까지인 4주간을 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이행기'로 정했다. 이행기 동안은 기존과 같이 7일 격리가 시행되지만 ‘안착기’로 전환되면 확진자 격리 의무가 해제된다.
하지만 지난 20일 정부는 자가격리 의무를 4주 더 연장해 방역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 가운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재 단계에서 검토할 사안이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다만 지난 23일부터는 해외 입국 시 48시간 이내 시행한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확인서와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병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부터는 입국 뒤 6~7일차에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RAT가 권고사항으로 바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