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나눔과 상생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에 앞장 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진정한 나눔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삼천리는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을 일궈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 도시가스 관련 역량을 활용해 포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삼천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업 전문성을 살려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한 배기통·보일러·가스렌지 등 가스기기를 무상 교체해주고 과열화재를 막기 위해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삼천리는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산림, 바다, 하천, 지역공원 등지를 찾아 펼치는 친환경 캠페인 ‘클린 데이(Clean Day)’, 모든 임직원이 지역사회 곳곳의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관련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주는 연말 ‘사랑 나눔의 날’을 실시했다.
이밖에 삼천리는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어린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해외봉사’, 삼천리그룹 임원 부인들이 아동복지시설과 한센인 거주시설에서 펼치는 ‘임원부인회 봉사활동’,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매결연 군부대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이 다방면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면서 이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작업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삼천리는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소외계층에 전달할 마스크 구매에 성금 1억원을 후원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와 생활고에 놓인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5억원 상당의 쌀을 구매해 경기도 내 3만7000여 가구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공연·예술 등 침체된 인천광역시의 문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3억원을 쾌척했다.
특히 도시가스 기업 역량을 발휘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2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화가 심각한 호스, 퓨즈콕, 가스렌지 등 1500여개 가스설비를 무상 교체했다.
■ 산불 이재민과 협력사 경영환경 지원으로 상생 추구
삼천리는 지난 3월 동해안에 기록적인 대형 산불이 일어나 수많은 이재민과 큰 피해가 발생하자 재난상황으로 인한 위기 극복에 힘을 더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협력사와의 공생과 동반성장에도 힘을 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협력회사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돕기 위해 삼천리는 위탁수수료를 선지급하는 등 재정 지원은 물론 협력사 직원의 고용 안정을 유지하는 데 협력하는 ‘협력회사 상생경영 협약’을 체결해 위기 극복에 손을 보탰다.
이와 함께 삼천리는 현장에서 고객과 대면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협력사 업무 특성상 방역지침을 더욱 철저하게 하는 데 긴밀하게 협조했다. 이를 통해 직원과 고객이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는 데 힘을 모으고 안전한 도시가스 서비스를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했다.
앞으로 삼천리는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를 만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국민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ESG 경영 실현에 앞장 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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