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미국 시장 TV 광고 본격화
10월 8일 미국 본 캠페인 앞두고 전국적 TV 방송 및 OTT 통해 티저 광고 온에어
[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을 앞두고 현지 TV 방송에서 티저 광고를 방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공개된 티저 광고에서는 쿠키런의 세계관과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쿠키들이 어둠의 세력과 대적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티저 광고는 미국 최대 TV 애니메이션 채널과 방송사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전국에 방영되고 있다.
쿠키런: 킹덤은 오는 10월 8일 게임에 최초 적용되는 영어 보이스 콘텐츠와 대대적인 미국 캠페인을 위해 사전 마케팅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주요 타겟 대상으로 접근성과 화제성을 높이는 현지 TV 방송에서 티저 광고를 내보냈다.
데브시스터즈는 본 캠페인 사전 홍보 기간에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다양한 티저 영상과 유저 참여형 콘텐츠도 선보였다. 앞서 영어 보이스 콘텐츠를 책임질 성우진을 선정할 당시, 유명 인플루언서를 참여시키고 이들과 연계한 티징 활동을 기획해 인플루언서 팬층도 집중 공략했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본 캠페인이 시작하는 10월 8일부터는 메인 TV 광고와 인플루언서 콜라보, 브랜드 협업, SNS 채널 활용한 바이럴, 팬 소통형 콘텐츠, 주요 지하철역 옥외광고 등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그간 쌓아온 해외 시장 공략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의 전국적 관심과 매출 성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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