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에이루트, 8%↑ 강세 이유는…'최대주주 변경으로 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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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에이루트, 8%↑ 강세 이유는…'최대주주 변경으로 책임경영 강화'

김보영 기자

입력 : 2021.09.17 10:51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에이루트가 오전장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에이루트는 전일 대비 8.00%(65원) 오른 877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144만4001주에 이른다.

에이루트는 미니 프린터 제조 업체로, 지난 2019년에는 신규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해외브랜드 잡화류 수입병행 유통 사업을 시작했다.

한편 지난 14일 에이루트는 최대 주주가 포르투나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 외 1명에서 최정임 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에이루트 관계자는 "이번 최대주주 변경으로 책임경영이 강화되고 회사가 추진 중인 여러 신규사업들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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