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다믈멀티미디어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7분 다믈멀티미디어는 전일 대비 1075원 오른 4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29.90% 오른 값이다.
다믈멀티미디어는 지난 26일 최대주주인 우리로가 보유주식 합계 보통주 168만5693주를 베노홀딩스에 15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다믈멀티미디어의 최대주주는 오는 10월 12일 베노홀딩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앞서 다믈멀티미디어는 멀티미디어 반도체 제조·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지난 1998년 12월 18일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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